1974년 해체된 ‘사이먼 앤 가펑클’의 헌정 밴드인 ‘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 (The Simon & Garfunkel Story)’이 지난 7일 대구에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고,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공연은 1960년에 활동한 영국

대구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7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에 입상했다.이번 대회에 전국 21개 대학 180여개 프로젝트 팀이 참여해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상위 20개

한국가스공사가 파견근로계약 체결 당시 관련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몰아주기식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자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가스공사는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 규정에 금액과 상관없이 당 회사가 퇴직자가 퇴직일로부터 2년 이내 임원으로 근무

최근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대구시 공무원들의 유연근무제도의 맹점 악용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나 공직자 기강 확립이 시급히 요구됐다.대구시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연 근무자의 초과 근무수당 부당 수령 의혹과 관련해 전수 조사를 벌여

한국가스공사가 이번엔 본부장급 고위간부가 계약업체로부터 향응을 수수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환골탈태 (換骨奪胎)에 가까운 고강도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이번에 적발된 사례는 가스공사 가스연구원의 연구원 A씨가 가스공사가 출자한 회사의 본부장으로

기회를 만들면 기적이 일어난다.우리는 현재 몸과 마음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일상은 바쁘게만 돌아간다. 이럴 때일수록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런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면 어렵게

영남학원재단 정상화 촉구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28일 영남대학교의료원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해고자 복직과 노동조합 정상화를 요구했다.영남학원 정상화 범시민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영남대의료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 노·사 갈등 이후 10년 동안 많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이하 2017 DIFA)가 5만여명의 관람객 방문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2017 DIFA는 대구광역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주최로 래

동료 의원 성추행 물의를 빚고 있는 S(60) 대구 수성구의원의 제명안이 부결돼 ‘제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고 있다.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제2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S의원의 징계요구 건 표결결과 찬성 8표, 반대 8표, 무효 1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소속 대관 담당 50대 연구원이 K뉴스 기자에게 “당신은 펜을 든 살인자요”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졌다.지난달 31일 오후 12시 9분 경 북구 산격동 소재 한국패션센터 지하 주차장 승용차 안

대구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서경·김운성 부부 작가의 ‘소녀상 귀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서울 151번 시내버스 소녀상이 2일 대구로 귀향했다.이날 행사는 신효철 대구평화의소녀상 범시민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2.

대구시 모 구청 공무원 A씨가 을지연습 기간중인 지난 22일 오전 1시 50분 경 술에 취해 지구대에서 음주소란을 피우다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대구시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직사회의 기강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대구인권단체, 대구민중과함께 등 5개 시민·사회 단체는 10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비정규직 상습 성추행’에 대한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3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 서편 수변광장에서 지역민 주최측 추산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MBC가 주최하고, 대구 수성구청이 후원한 MBC 가요베스트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가수 태진아, 정수라, 최유나 등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 12여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사령관 존 설리반 준장)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구 남구 이천동 캠프헨리에서 카튜사 장병과 그의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튜사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요구하며 태극기집회를 열었던 일부 보수 단체들이 새누리당 대구광역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세력화에 나설 것으로 분석된다.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박사모)과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이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은 3월 첫 주말인 지난 4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3000명이 참가한 ‘3월 헌법재판소의 최종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제17차 대구 ‘시국 촛불’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는 만민공동회와 시민자유발언, 공연, 도심 행진 등으로 진

대구 중구청과 대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 (이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1일 대구 평화의 소녀상을 2.28 기념공원에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8일 중구청 관계자들과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소녀상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은 18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3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차 대구 ‘시국 촛불’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는 김태일 2.18 안전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민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운동(이하 탄기국)’은 16일 대구 중구 덕산동 동아백화점 앞에서 주최측 추산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및 국회·언론 탄핵’을 요구하며 ‘탄핵 반대’ 전국보수연합 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