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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 사이버교육과정 개설로, 수준별 학습기회 확대 |
| 정보화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이버학습과정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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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박명재 장관)는 그동안 집합교육과정 위주의 맞춤형 주문교육을 금년 5월부터 사이버교육으로 확대하여 '주문형 사이버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하였다.
주문형 사이버교육과정은, 교육희망기관의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관별 교육희망자가 일정인원(과정별 50명 이상)으로 구성되면 수요기관에서 직접 과정개설을 요청할 수 있다.
대상과목은, IT프로젝트관리, 리눅스, 전자정부EA 등 정보기술 직무전문분야는 물론, 표계산프로그램, 디지털이미지편집 등 직무일반분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단계별 교육과정 개설로 각 분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이버교육과정은 상시학습체제 지원과 함께 업무공백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하면서 정보화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습방법으로 많은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전자정부교육센터는 사이버교육과정을 비롯한 모든 교육과정을 고객중심의 변화관리를 통하여 앞장서 찾아가 도와주는 정보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고객감동의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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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