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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미래와의 만남 '수요 혁신포럼'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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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박명재 장관)는 정부혁신의 선도 부처로 그 동안의 혁신활동을 되돌아 보고, 향후 10년의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하는 오늘이 비상(飛翔)하는 내일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수요 혁신포럼을 4월 11일부터 격주로 운영한다.
수요 혁신포럼은 학계, 시민단체, 각 부처 장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사회 저명인사 등 행정자치부를 객관적 입장에서 볼 수 있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초청하고, 행자부내에서 혁신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도 강의를 맡는다.
주요 일정으로 4월 11일 김성진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의 '한·미 FTA 타결과 대한민국 경제전망'을 시작으로, 4월 18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의 創意市政과 시정운영의 4개년 계획', 5월 2일에는 김덕만 국가청렴위원회 공보관의 '언론보도의 이해', 내부 공무원의 '일본 유바라시 재정파탄 교훈 및 시사점'에 관한 특강을 실시한다.
혁신포럼은 장관을 포함한 전직원이 참여하여 '아는 만큼 혁신한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에게 배운다'는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수요일 '가정의 날' 과 연계하여 내실있게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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