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명품 신도시 내, 입지 좋은 상가 눈 여겨 볼만해

자연＆힐스테이트 중심 상가, 프랑스 파리 스트리트 형 ‘쇼핑 애비뉴’ 분양

 근년, 세계경제의 침체기와 맞물려 국내경기 또한 부진 속에 있다. 자연히 우리의 부동산 경기 또한 침체 속에 있다. 이 때문에 많은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부동산 투자 성공신화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고 진단한다.

 과연 이런 진단은 옳은가?

 부동산 특히 주택가격이 2008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추세적 하락을 이어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점에 비추면, 이로써 부동산 투자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고 보는 진단이 옳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 특히 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시내 주요 아파트 시세의 하락률은 2009년 년 말을 기준할 때 현재 불과 1-2% 하락에 그치고 있다. 이 같은 주택가격의 하락률은 언제든지 '반전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한국의 주택시장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주된 이유는 정부의 규제정책과 함께 이명박 정부 들어 주택공급방식에 변화를 꾀했기 때문이다. 즉, 2008년 1월에 도입된 주택담보대출을 직접 규제하는 '금융규제 정책'과 이명박 정부 들어 소위 '보금자리 주택 정책'이 맞물리면서 주택가격의 하락을 불렀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없던 전세대출이 확대되면서, 주택시장에서의 주택 구매심리마저 크게 위축시켰다.

 이런 가운데 우리경제의 성장률 또한 잠재성장율 수준을 밑돌면서, 큰 폭의 주택가격 하락이 예상되던 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제시한 것처럼 우리의 주택가격이 2009년 년 말에 비해 현재 불과 1-2%(서울시의 경우) 정도 하락한 것은 주택에 대한 잠재 수요는 여전하다는 것을 뜻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성장률 하락 기조를 생각하면 한국의 주택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우리의 주택가격이 폭이 좁은 하락 기조를 잇고 있는 것은 세계 주요국의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때도 우리경제는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동산 시장 사정을 고려할 때, 내 후년 이후 세계 주요국의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세계경제가 새로운 성장기에 돌입하면, 우리경제 또한 예년에 없던 새로운 호황을 맞게 될 것이다.

 이 때 우리경제의 성장률 또한 크게 높아질 것이다. 이 때 나타날 부동산 가격 상승기에 미리 대비하는 앞 선 부동산 투자가들만이 ‘부의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특히, 2015년 이후 우리경제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일인당 국민소득 또한 크게 높아질 것이다. 자연히 이 때에는 국민의 생활패턴 또한 변한다. 이 때 주목되는 투자 대상 부동산은 상가이다. 일인 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대에서 4만 달러 대에 이른 국가들의 경우 대부분 상가를 중심으로 국민생활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역시, 우리국민과 우리경제의 역동성을 고려할 때,  가까운 장래에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넘어 4만 달러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이때에 대비할는 부동산 투자 대상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대로변 수익형 상가다. 유럽이나 선진국들을 방문해 보면, '스트리트 형 개방 상가가 큰 수익을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차 우리의 상가 역시 서구 선진국 형으로 변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을 중시해 지금 분양되는 입지 좋은 상가가 있어서 수익성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눈 여겨 보는 곳이 있다. 바로 광교 명품 신도시 내 ‘자연 ＆힐스테이트(1,794 세대, 현대건설 시공)’ 대 단지 내 중심 상가 ‘쇼핑 애비뉴(분양사무실, 031-627-5565)’다.

 광교 명품 신도시는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를 연결하는 선상에 있는 '경기 서남부권 중심 도시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전체 공정률은 90%에 이른다. 현재,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이 지역에만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그 만큼 광교명품신도시의 입지가 좋다는 뜻이다. / 2012.11.16 정 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