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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는 3金
2006년 01월 03일 (화) 00:00:00 코리아뉴스 webmaster@ikoreanews.com

 

최근 정치적 발언을 쏟아냈던 ‘3김(金)씨’가 올해 연초 잇따라 맞는 생일은 일부 지인들과 조촐하게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3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여전하지만 ‘야인’ 신분에서 생일상 마저 과도한 주목을 받는 게 부담스러운 눈치다. 김대중(DJ), 김 영삼(YS) 전 대통령이 정계를 떠나 일반 시민으로 돌아간 지 오 래이고 김종필(JP) 전 자민련 총재도 재작년 정계를 은퇴한 뒤 벌써 두번째 생일을 맞기 때문이다.

3일 79회 생일을 맞은 김영삼(YS)령은 박관용·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 일부 지인들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조용히 만찬을 할 예정이다. YS“김 전 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가 이틀 차이로 생일상을 받게 돼 시내 음식점에서 만찬을 갖기로 했다”며 “다른 별도의 행사는 없다”고 말했다.

김대중(DJ)대통령은 오는 6일 83회 생일을 맞아 김홍일 민주당 의원 등 가족들 과 함께 동교동 자택에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 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DJ측은 “김 전 대통령은 팔순잔치 때만 국민의정부 시절 비서관들과 만찬을 같이 했고 매년 조용히 생일을 지냈다”며 “올해도 특별한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오는 7일로 팔순을 맞는 JP도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가족과 함께 조용히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3일 YS 79회, 6일 DJ 83회, 7일 JP 8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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