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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어려운 이웃에게는 삶의 용기와 희망을! |
| - 이웃 지킴이 "사랑 나눔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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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에서는 4월부터 『남구 사랑지』와 『남구 홈페이지』에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알리고, 이웃돕기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여 후원 결연사업을 연계 조정하는 이웃지킴이『사랑 나눔방』을 운영한다.
『사랑 나눔방』에서는 국민기초 수급자 중 후원·결연이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가구와 특히 제도권 내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을 사례별로 월 2～3가구를 게재하여 후원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후원층을 다양화하여 저소득층의 복지욕구에 적합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후원신청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구청 홈페이지 이웃지킴이『사랑나눔방』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남구 동사무소 또는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전화 신청(☎664-2511)도 가능하다.
후연결연 방법으로는 생활비·의료비·교육비·생활용품을 지원하는 경제적분야, 간병·물리치료·재활치료·방문간호 등 보건서비스분야, 청소·세탁·가사서비스 등 일상생활지원분야, 밑반찬지원과 식사배달 등 급식서비스분야, 안부전화·말벗·의부모 맺기 등 정서서비스 분야가 있다.
남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웃사랑에 대한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나눔 문화를 우리 지역사회에 정착시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남구” 보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고자 한다“고 밝히고, 각계 각층의 많은 참여와 후원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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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j-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