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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다국적 팬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쌀화환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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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의 국내외 팬들이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제작발표회에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쌀화환을 보내와 샤이니 민호를 응원했다. 8월 13일 오후 ‘아름다운 그대에게’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호텔 7층에는 샤이니 민호의 펜페이지 연합과 일본, 싱가포르, 러시아를 비롯해 멀리 페루의 팬덤까지 참여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920kg이 가득했다.
특히 페루의 민호 팬클럽은 드리미화환 리본에 “무엇을 하든지...어디에 있든지...우리 민호씨가 언제나 최고가 될 것입니다”라는 응원의 메세지로 민호에 대한 절대적인 응원과 지지를 표현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민호 팬페이지 ‘드리밍’, ‘허밍’, ‘키위밍’, 글래머러스91‘, ’컨템퍼러리‘, ’민허니'와 일본팬들은 공동으로 500kg의 팬 연합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단결된 팬심을 보여줬다.
샤이니 민호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1월 16일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제작발표회와 지난 7월 3일 샤이니 콘서트에도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민호를 응원했었다. 민호 응원 드리미는 조만간 샤이니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서준영과 f(x) 설리,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국내외 팬들도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샤이니 민호와 f(x) 설리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나카조 히사야의 동명 순정만화를 바탕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부상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의 재기를 돕기 위해 남장을 하고 남자 체고로 위장전학 온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전기상 연출, 이영철 극본의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SBS TV에서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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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