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3일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나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게재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 미샤의 뮤즈로 발탁된 사나는 여름을 앞두고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나는 미샤의 베스트셀러 제품 글로우 스킨밤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사나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어깨선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세련된 무드를 강조하면서 절제된 시크한 포즈가 핑크색 배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반전 매력을 연출했다.

특히 글로우 스킨밤으로 완성한 사나의 피부는 마치 코팅하듯 얇게 밀착돼 깐 달걀 같이 매끈한 피부바탕을 과시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사나가 미샤 글로우 스킨밤 제품 패키지를 강조하는 역동적인 포즈와 함께 시크한 무드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세련미와 우아함을 오가는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제품인 미샤 글로우 스킨밤은 수분크림, 모닝팩, 프라이머, 광크림까지 총 4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 스킨케어밤이다. 글로우 스킨밤은 2018년 출시 이후 130만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최근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아 1분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며, 지난 해에는 쿠팡 상반기 뷰티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피부를 코팅하듯 얇게 밀착되는 글로우 포뮬러가 깐 달걀과 같은 물광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