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파란불꽃 펀드 사이트 펀드 마감 공지

조국혁신당은 26일 '조국혁신당 파란불꽃 펀드' 출시 54분 만에 200억을 채우고 마감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당초 계획은 50억을 목표로 펀드를 출시했지만 200억을 채워 급히 마감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파란불꽃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조국혁신당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뜨거운 파란 불꽃이 되어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국혁신당은 "가입하지 못한 당원 및 지지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추후 추가 펀드 모집을 검토하고 있으나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이 출시한 '파란불꽃 펀드'는 총선 이후 보전받는 선거비용을 이용해 펀드 가입자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금리는 연 3.65%이며 원리금은 6월 12일 이내에 펀드 가입자들에게 상환될 예정이다.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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