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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
2023년 08월 27일 (일) 21:38:10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선정됐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온 배우 이제훈과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박은빈이 올해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오는 10월 4일(수)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배우 이제훈은 영화 <파수꾼>(2011)을 시작으로 <고지전>(2011), <건축학개론>(2012) 등에서 선보인 강렬한 연기로 단숨에 충무로의 대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박열>(2017), <아이 캔 스피크>(2017), <사냥의 시간>(2020)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내공을 선보인 것은 물론 드라마 [시그널](2016),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2021), [모범택시](2021), [모범택시2](2023) 등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인정받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연출작 <언프레임드>(2021)를 공개하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은 그는 배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있다.

1996년 데뷔한 배우 박은빈은 다수의 CF와 TV 프로그램, 드라마로 인지도를 쌓았다. [천추태후](2009)로 제23회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그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2010),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비밀의 문](2014), [청춘시대](2016), [스토브리그](2019),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 등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극 역사상 전무후무한 남장 여자 왕으로 분해 한국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연모](2021)와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로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베스트여자배우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등을 거머쥔 배우 박은빈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은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부부 사이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재회하는 두 배우의 독보적인 시너지에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개막식 사회자를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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