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스터아이디(대표 성용경)는 지난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사)사랑해 밥차에 육계장과 흑미냉면 등 2,000여명 분의 급식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 등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숲을 찾아 나온 두류공원 내 문화예술회관 일대는 (사)사랑해 밥차의 무료급식 행사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사랑해 밥차 최영진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어려운 급식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성용경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마스터아이디(대구시 달성군 옥포 소재)는 치킨・한식・분식・일식 등 프랜차이즈 사업과 식품제조 전문인 중견기업이며, 평소에도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온 성용경 대표는 “앞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이 닿는 한 더 많은 기부와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