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과 문화가 바뀌면서 이전에는 다소 생소했던 질병들이 이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다못해 최초에는 생소했던 코로나가 이제는 일상이 됐고
팬데믹이라는 단어도 이제는 익숙한 단어가 됐다. 이전에는 생소했던 질병으로는 이제는 
익숙하게 접하게 되는 뇌출혈이나 각종 암들도 포함된다. 문제는 익숙해진다고 해서 해당
질병들의 병증이 약화하거나 가벼운 질병으로 치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이전과
비교해 의학 기술의 발달로 생존율 등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일부 질병들은 일상의
감기와 같이 치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에 분명하다.

따라서 이러한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 각종 보험 상품을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익숙해진다는
말은 달리 표현하자면 주변의 그만큼 그러한 질병을 앓는 사람이 늘었다는 이야기이고 그런
질병이 나에게도 발병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질병의 종류가 방대하다 보니
모든 질병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나름대로 보험을 가입해도
정작 보장이 필요한 순간에 어떤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 유용한 보험으로 종합건강보험 약칭 종합보험이 있다. 
해당 상품 역시 여러 보험사에서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험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해 알아볼 수 있고 보장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종합보험은 보험사에서 특정 질병에 대해 획일 기획하여 출시하는 상품이 아니라 보험을
가입하는 가입자가 필요에 따라 보장의 범위와 한도를 설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종합보험
역시 흔히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고자 하는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더욱이 종합
보험은 암, 뇌, 심장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중대 질병 중 꼭 챙기기를 바라는 질환에 대해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묶어서 준비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한 상품이다.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준비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 일시에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는 진단비 보장이 있는데 종합보험으로도 해당 보장을 구성할 수 있다.

진단비 보장은 사용처가 지정되거나 다른 지급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 혹은
가입자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목돈을 융통하여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한 보장으로 꼽힌다.
따라서 진단비 보장을 잘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진단비 보장을 구성할 때에도 유의할 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먼저 진단비의 지급이 보통 확진 판정 최초 1회에만 보장하는 상품이
많다는 점이다. 일례로 재발률이 다소 높은 암과 같은 질병의 경우 최초 1회 외에는 보장이
불가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낮은 한도를 설정할 경우 보장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질병의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일부 질병에 대해 보장이 불가능할 수 있어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암에 대해서는 많은 경우에 보장하는 일반암을 비롯해서 유사암과 소액암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고 심장질환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심장질환뿐만 아니라 허혈성
심장 질환과 심혈관 질환까지 보장하는 것이 좋다. 뇌 질환 역시 뇌혈관 질환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일부 보장의 경우 대표 질환의 보장 한도에 따라 
다른 보장의 한도가 정해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유의해 보장 한도를
설계하지 않을 경우 기타 질병에 대해 보장한도가 부족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무조건 높은 한도를 설정하는 경우에는 역설적으로 납입 보험료가 높아져 보험을 유지하는
일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가입하는 것만큼 지속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고 보험의 한도를 설계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종합보험은 보험사에서 기획하는 단일보험 상품과 다르게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으로 보장을 구성하고 불필요한 항목은 제외할 수 있기 
때문에 단일 보험과 비교했을 때 보다 낮은 납입 보험료를 부담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점 역시 개인이 보장을 구성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설계하고 적정한 선에서 합리적으로 보장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경우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이용하면 본인이 관심이 있는 종합보험의 보장을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구성으로 보험을 설계했을 때 납입하게 될 보험료 역시 대략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