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이전보다 익숙해진 것이 있다면 회전교차로의 유무일 것이다. 
안전속도 5030이 강화되면서 차량의 속도는 줄이는 대신 신호등이 아닌 회전 교차로를
채용하여 이전보다 원활한 교통의 흐름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회전 교차로에서 생각보다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에 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렇게 도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사고 인근에서 목격되는 것이 구난차량과 보험사의 차량이다. 이렇듯 운전자에게는 보험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운전을 하는 운전자라면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 워낙에 대중적인 보험이고 국가에서 관리하는 의무보험이다 보니 익숙하게
기존에 가입했던 보험사에서 그대로 갱신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보험사에 따라서 
동일한 운전자가 가입을 하더라도 납입 보험료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한 번쯤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유용하다. 보험료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장 내용도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한데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보장의 내용도 변경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법에 따라 보험의 변경이 이뤄질 수는 있지만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자동차 
보험에는 책임보험에 해당하는 대인배상1과 대물배상 항목이 있다. 대인배상1은 교통사고로
인해 인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 피해자에게 배상을 하기 위한 보험이다. 대물배상은 물적
피해에 대한 배상을 위한 보험인데 이러한 책임보험은 일정 한도를 충족해야 책임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대인배상 1의 경우라면
최소 보장한도를 1억 5천만 원으로 설정해야 하고 대물배상의 경우는 2천만 원으로 최소
보장한도를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보장한도를 설정하는 것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최소한도 내에서 보장을
하기 위함이다. 대인배상1은 피해자에게 상해가 발생했을 때 한 사람당 최대 3천만 원의 
보장이 가능하고,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남은 경우는 한 사람당 최대 1억 5천만
원의 보장이 가능하다. 대물배상 역시 물적 피해에 대해 설정한 보장 한도 내에서 물적 
피해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이와 같이 보장 한도 내에서 피해자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이를 최소 보장 한도로 지정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소 보장 한도로
책임보험만 가입하면 피해자에게 발생한 피해가 과도한 경우 운전자에게 발생하는 책임이나
운전자에게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맹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임의보험을 추가한 종합보험을 가입한다면 운전자에게 발생하는
피해나 책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보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임의보험 가운데에는 
운전자의 신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자기신체사고 특약과 자동차 상해 특약이 있고
차량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자기차량손해 특약이 있다. 이외에도 간혹
미디어를 통해 접하게 되는 무보험차로 인해 배상을 받을 방법이 없을 때에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무보험차 상해 특약과 대인배상1을 통해 온전한 배상을 할 수
없는 경우, 운전자에게 형사적, 행정적 책임이 발생할 때에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게
해주는 대인배상2 특약이 있다.

운전자의 신체에 대해 보장받게 되는 특약으로 소개된 자기신체사고 특약이나 자동차 상해
특약의 경우는 두 특약을 중복하여 가입할 수 없고 한 가지만 선택하여 가입하게 된다. 각
특약의 세부 보장이 상이하고 어떤 보장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납입하게 되는 보험료에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무보험차 상해의 경우는 책임보험을 비롯해
대인배상2와 자기신체사고 특약이나 자동차 상해 모두를 가입했을 때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가입조건을 유념해 두어야 혼란이 없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자동차 보험이지만 각 담보에 따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범위와 
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입 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보장의 내용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보험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상담을 받아 전문 상담가에게 문의하여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반드시 가입이나
갱신 시점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통해 다음 갱신 시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안내받을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