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보험은 다양한 내용들의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하고 질병 진단비부터 상해,
사망 관련 내용까지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여러 종류들의 단독 보장 상품들도
있기는 하지만, 각각을 따로 준비하는 것에 비해 하나로 준비하면 청구할 때나
납입할 때 간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아무런 보장이 없는 상태라면 해당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상품에서 구성 가능한 내용이 다양하고, 회사에 따라서 같은 보장이라도
구체적인 내용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확인하고 비교한 뒤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한 회사만이 아니라 다양한 회사들에
대해 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간편하다. 의료 관련 보장을
준비할 때는 어떤 부분에 대비해야 할지 우선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중대질환이 발병할 것에 대비하고자 할 때는 진단비를 구성할 수 있다.

진단비는 해당 질환 진단을 받을 시 계약된 액수를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병원비
실제 지출 여부가 이것에 관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진단비를 어디에 사용해도
상관이 없다. 병원 치료로 인해 의료비가 고액으로 발생했다면 여기에 사용할 수도
있고, 치료받으며 일을 쉬게 됐을 때 생활비가 부족하면 이곳에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나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이 발병하게 되면 제대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진단비로 이와 같은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암 진단 시에 보장을 지급하는 암진단비에 가입하고자 할 때는, 상품에서 암을
어떤 기준으로 나누고 얼마의 한도로 보장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에 따라
본인이 보장받을 수 있는 암의 범위가 달라질 수도 있고 금액이 달라지기도 한다.
이는 회사에 따라서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러 곳 비교하고 분석해서 선택할
수 있다. 암진단비의 보장한도는 소액암, 유사암, 고액암 등이 일반암 기준으로
다를 수 있다. 일반암보다 낮은 한도로 유사암, 소액암이 보장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같거나 비슷한 수준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고액암 대비를 위해 특약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고액암 진단 시 들어가는 
의료비가 다른 암 종류보다 높을 수 있어서, 일반암 한도에 추가적 보장이 가능한
특약을 설계하는 것이다. 여기 가입한다면 그만큼 납입료도 추가가 된다는 점에서,
해당 암에 대한 본인의 가입 필요성을 고려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특약 구성 말고
일반암 한도 상향으로 고액암에까지 대처가 될 수 있도록 가입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으니 다양하게 고려해 보면 좋다. 상품으로는 이렇게 질병 진단비도 구성할
수 있지만, 질병 수술비나 입원비, 아니면 화상, 골절, 상해후유장해 등과 같은
상해 관련 보장도 다양하게 마련할 수도 있다.

종합보험은 개인별 상황에 따라 환급금의 구성이 가능하기도 하다. 환급금은 계약
해지나 만료 시점에서 돌려받을 수 있는 일정 금액을 말한다. 이것은 보장에 관련한
납입료 외에, 추가적으로 적립을 위해 들어가는 납입료를 통해 만들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환급금 조성이 별도로 없는 유형을 선택하게 되면 이보다는 더 낮은
납입료로 계약 유지가 가능하다.

환급금이 지급되는 유형으로는 만기환급형, 무해지환급형 등이 있으며, 환급금이 
지급되지 않고 계약을 종료하는 상품은 순수보장형이 있다. 개인 상황에 따라 추후
환급금을 받는 것이 필요한지, 아니면 납입료가 낮은 것이 우선돼야 하는지를 
고려해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만기환급형은 만기와 중도해약 시에 모두
환급을 받을 수 있으나, 무해지환급형은 중도해약 시 환급금 지급이 불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무해지환급형이 만기환급형보다는 낮은 납입료가 책정된다는
특징도 있다.

보장상품 가입을 위해서는 다양한 보장내용에 대해 고민해보고, 유형별로 어떤 것이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하게 작용할지를 검토해봐야 한다. 그리고 납입료 수준도 개인의
경제적 여건이나 경제활동 가능 시점 등을 고려해 적합한지 판단해봐야 한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해 여러 회사들을 비교 점검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