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습관들 중 하나이다.
비슷하게 운전을 하면서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는 등의 행위도 운전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려 찰나의 순간에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 꼭 해야만 하는 사항들이 있다. 극히 가벼운 사고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사람이 다치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것이 
교통사고이기에 항상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생겨난 손해에 대해 서로 배상을 하기 위해서
들어 두는 보험이다. 자동차보험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보장 내용은 관계법령에
의해서 정해져 있고, 자신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방에게 입힌 피해에 대해서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보장 내용 자체는 표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비교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똑같은 조건이라고 해서 비용이 동일하지 않으므로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서 검색 후 결정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자동차보험이 자신이 입은 손해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입힌 피해에 대한
보장을 설정하는 이유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손해를 회복하지 못해서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일상을 온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관계법령을
만든 취지를 살펴보아도 그러한 내용이 온전하게 담겨 있다. 만약 자동차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경우라면 법령에 따라서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될 수 있다. 

심지어 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다가 적발이 되거나 사고라도 나게
된다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주의하여 반드시 제 때 들어 두어야 한다.
의무로 들어야 하는 자동차보험의 보장은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이 있다. 대인배상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에 보장을 해주는 것이며 대물배상은 재산상의 피해를
입힌 경우에 보장을 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대인배상은 대인배상 1과 대인배상 2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서 의무로 들어야 
하는 것은 대인배상 1이지만 그와 상관없이 당연하게 대인배상 2를 추가하는 것이 
기본 시 되고 있다. 그 이유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때문이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르면 인명사고가 발생했는데 대인 한도가 무한이 아닌 경우에 형사고소 
등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경미한 사고라면 대인배상 한도를 무한으로 설정해 
놓은 경우 해당 법조에 따라서 면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심각한 수준의 
사고인 경우에 과실과 상관없이 형사입건이 되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대인배상 1의 보장 액수는 사망 시 한도 1억 5천만 원까지이며 상해는 등급에 
따라 지급하는데 최대한도 3천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대물배상은 자신이 
타인에게 입힌 재산상의 피해에 대해 보장해주는 것으로 대물배상 의무 한도는 
2천만 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그러나 최대 10억까지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는데 가능하다면 3억 이상 정도를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간단한 사고가 난다 
하더라도 차량 가액을 보면 소형 차량이 기본 2천만 원은 넘어가기 때문이다. 

대물배상은 자동차끼리 사고가 나게 되었을 때에만 보장을 해주는 것이 아니다.
건물이나 기타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을 경우에도 보장을 하게 된다. 만약
트럭과 사고가 나게 되었는데 트럭이 운송하고 있던 짐이 파손이 되었다면 그에 대한
재산상의 손해까지 보장을 해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봇대나 신호등 같이 도로
위의 시설물이나 건물과 충돌하여 피해를 입힌 경우라 하여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입힌 피해를 배상하기 위한 보장을 마련해 두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특약의
보장은 동일하지만 몇몇 할인을 위한 특약 등은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여 상품을 찾아볼 필요성이 있다. 그러한 이유로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활용하여 자신의 차량 조건과 운행 조건을 바탕으로 찾아보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