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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장인 국내 패션산업의 선구자
양복명장 골드핑거 이정구 대표
2006년 01월 03일 (화) 00:00:00 전승원 기자 korea23c@empal.com

이 시대의 장인 국내 패션산업의 선구자
양복명장 골드핑거 이정구 대표


"주변에서 손재주가 좋다고 해 양복을 직업을 하고자 꿈을 가지고, 보령의 한 앵복점에서 보조로 양복을 시작한디 벌써 40여년이나 됐습니다." 22세에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듬해 일본에서 열린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에세 세계제패, 그리고 여러 기능경진대회에서 수상, 2001년 대한민국 양복명장으로 선정된 이정구 대표의 말이다.

40여년간 한 길만을 바라 본 사람의 일하는 모습에선 왠지 고고함마저 넘쳐 흐른다. 국내 15명밖에 없는 양복명장 이정구 대표가 운영하는 양복점 '골드핑거'(http://www.dallsuit.co.kr)에서 그를 대면했을 때, 왠지 모를 부드러움에 편안함을 느끼며 인터뷰를 시작하였다.



양복점 분위기와 재단중인 양복들 모두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재단 중인 양복들 중, 상류층 타깃의 고급원단과 최신의 재단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고급스러운 양복의 모양새가 양복점의 분위기를 한 층 품격있게 만든다.

관련외 인물의 생각에 40년 외길의 명장과 최신의 시스템은 거리가 있을 것 같다. -그건 괸장히 잘못된 편견이다. 40년동안 외길을 걸어왔다면 그 업계의 모든 것을 알고 만들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 최신 것이든 노하우가 쌓인 기술이든 국내 최고의 자리에 있어야 된다. 실제로도 여러 최신 재단법을 개발해왔으며, 90년대 말에 개발한 무가봉 재단 CAD 시스템은 세계 어떤 CAD시스템보다 Castom tailor용으로 알맞은 시스템이라고 자신한다.



현재 구상중인 시스템은 있는가

-IT패션을 접목시켜 한국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창단된 'I-FASHION'이라고 하는 단체가 있는데 40~50명 정도의 패션관련 명장, 교수, 산업관련기관, 패션고나련 기업인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다. 그곳에서 남성복 파트를 담당해 남성맞춤정장과 IT를 결합, 온라인으로 디지터 영상을 받아 자체개발 시스템으로 체형을 분석, 측정, 재단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남성패션 산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한 말씀 하시다면

남성정장이 해외의 시스템과 유명 브랜드에 너무 의존해 왔기에 국고낭비와 남성패션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물론 정부차원에서 개발지원이 되어야겠지만, 결국 우리 패션종사자들이 해결해야 될 문제이다. 이야기했던 'I-FASHION'이 그 문제점 보완을 위한 단체이뎌, 외국에 밀리지 않는 최고의 제품과 시스템 개발에 노력을 다해, 그것이 결실을 맺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



끝으로 이정구 대표가 생각하는 좋은 양복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체격은 각각 다르다. 움직은 인체에 체형에도 맞지 않는 양복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단다. 가뜩이나 답답한 시대에 양복마저 피곤함을 가중시킨다면 그 양복은 고객들로부터 외면 당해버릴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양복이란 체형에 맞추어 움직임에 방해를 주지 않으며, 미적으로 보기에 좋지 않은 체형이라도 그것을 보안할 수 있는 옷이다. 그것을 위해 40년 외길 인생을 걸어왔고 또 내가 생각이 전달될 수 있는 옷들이 만들어져 나는 이 일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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