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12월 22일 화요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한『2020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창열 조직위원장(한국기자연합회 회장)은“수상자들을 선정함에 있어 심사위원들(위원장 한상대)의 정확하고 엄격한 심사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한국기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모든 모임에 열화상 체온계와 전신살균 방역기를 설치한 결과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되지 않았다.”며 “이번 행사에도 수상자와 축하객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차원에서‘열화상 체온계’와‘전신살균방역기’를 설치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안전한 방역 조치를 강조했다.

의정발전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홍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헌법정신을 구현하고 국민의 뜻과 의지, 대의민주주의 실현, 지향하는 가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의정활동을 한점과 국민의힘‘2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이 수상자 선정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상식은 의정발전 공헌부문을 비롯하여 행정발전 공헌부문, 기업발전 공헌부문, 문화발전 공헌부문, 예술발전 공헌부문, 사회발전 공헌부문, 교육발전 공헌부문, 사회봉사 공헌부문, 경제발전 공헌부문, 체육발전 공헌부문, 환경발전 공헌부문, 우수기자 대상 등이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홍 의원은 수상소감에서“이번 수상은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달서구민과 대구시민 여러분께 돌리고 싶으며 깊이 감사드립니다.”며“항상 대구시민과 함께하고 신뢰와 낮은 자세로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 의원은“대한민국 국민들이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금 누릴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하며“지금처럼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라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