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일 첫날인 이날 남원시청 정문 앞에서 무소속이용호 후보의 출정식이 오전 11시 30분에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졌다.

출정식에 시민들께서 많은 참석 하겠다고 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출정식을 최소화 시켰다" 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을 가진 무소속 이용호 후보는 “의정활동 4년 동안 남원 예산이 5천억원대에서 8천억원대로 증가했고 임실, 순창도 예산 많이 늘어났다”며 “저 혼자만의 성과는 아니지만, 지역 곳곳에 스며들었고, 저의 땀과 눈물, 정성이 들어 있고 이는 인물을 보고 선택해 주셔서 가능했던 일이었다”면서 ‘일 잘하는 사람’ 기호 7번 이용호를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 했다.

또한 이 후보는 “당도 없고, 시·도의원 하나 없지만 ‘예산왕’ 별명 받고 ‘한 번 더하라’는 응원받고 있다”며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은 오로지 민심만 믿고 일하려 했던 의지의 표현이며 성과였고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당선되면 지난 4년의 성과를 확실히 마무리 짓고, 더 나은 4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은 ‘제대로 된 인물’을 뽑아야 하고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 이용호 후보는“재선의원이 되면 저는 시·군민이 원하는 정당으로 들어가겠다. 누구보다 현 정부가 잘 되길 바라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더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역 발전과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더 필요한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제대로 된 인물’ 이용호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