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다빈이 지난 2일 쇼케이스 무대를 선뵀다.

신인가수 성다빈이 첫 디지털 싱글앨범인 ‘이별…아프다’를 발매했다.

성다빈의 소속사인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월25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 범 ‘이별…아프다’를 첫 발표했다.

'이별…아프다'는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재관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을 맡았고, 작곡은 BT, 작사는 성다빈·제이크가 나섰다.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와 로맨틱한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졌고 후크 멜로디에 성다빈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대중들의 감성을 깊게 자극할 예정이다.

성다빈은 과거 5인조 그룹의 보컬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그 후 좋은 기회를 통해 MBC뮤직 ‘순위의 재구성 차트8’의 진행을 맡아 활동하다가 군에 입대했다.

제대 이 후에는 가수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워너원 편에 출연하여 그 시즌 우승을 하는 등 차곡차곡 실력을 다져온 실력파 가수이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풀어가는 감성적인 가사는 노래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별…아프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의 한 소설처럼 서정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성다빈은 이번 첫 앨범을 발매하며 탄탄한 준비로 솔로가수로써 도약을 디디고 있다.

그는 ‘과거 팀원이 있 었기 때문에 긴장이 덜 됐는데 지금은 솔로가수로의 첫 데뷔다 보니 더욱 긴장이 되고 설렌다며‘ 의욕을 보 였다.

특히 ‘이별…아프다’는 직접 경험한 이별을 착안하여 본인이 직접 작사를 맡은 만큼 이번 앨범에 그가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이별…아프다'는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와 로맨틱한 피아노의 선율로 발매 당일부터 유튜브와 각종 음원 사 이트 조회수를 달구는 등 힘찬 시작을 보였다.

또한 '이별…아프다'는 뮤직비디오 속 남성이 이별 후 방황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아 대중 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뚜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에 연기활동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 는 반응에 그는 “연기에 관해서는 더 발전하고 배워는 중이다.

일단 아직 가수로서의 부족함을 완벽히 채우 도록 음악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소속사 마이더스엔터테인먼트는 성다빈의 신규앨범 발매에 이어 내년에는 영화와 드라마, 계속 이어지는 오 디션까지 열심히 활동을 하며 성장할 것이라 밝혔다.

화려한 외모에 반전으로 호소력 짙은 허스키 목소리까 지 더해 더욱 기대를 모아지게 하는 성다빈의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