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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축협, 소고기육포(6, 4일)Day 선포! |
| 비 선호 부위는 육포 가공, 선호부위는 구이로 토요시장에서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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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과 장흥축산업협동조합(한계용)은 오는 6월 2일 오후 2시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특설무대, 그리고 광장에서 육포 Day 선포식과 함께 무료시식 행사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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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으로 찾고 맛으로 먹는 장흥 한우! 장흥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장흥축산업협동조합이 생산, 유통하고 있는 정남진 장흥한우는 우선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감을 주고 있다. 따라서 육고기 생산업체인 목우촌과 전국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장흥한우소비촉진과 가공식품 소비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과 장흥축협은 매년 6월4일을 기해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장흥군은 한우의 비 선호 부위 소비촉진을 위해 2010년 총 사업비 13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 장흥축협에 지원했다. 장흥축협은 관내 축산인들의 희망인 육포가공공장을 가동하며 연간 14톤의 육포를 생산하고 있다.
전국 농․축협 중 유일한 장흥축협한우육포 가공공장은 HACCP 인증을 받고 육포를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공된 제품들 또한 농협중앙회 목우촌 등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납품하고 있다.
장흥축협 관계자는“앞으로 비 선호 부위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지속개발 한우소비 촉진은 물론 수입 쇠고기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육포 Day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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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진 장흥한우의 신선한 육포가 위생적이며 고급스럽게 포장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외국산에 비해 장흥한우육포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감을 쌓으며 간식거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한편 장흥군은 한우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토요시장 한우 먹거리 타운 또한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관광명소가 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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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