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진면 좌담회 진행(사진)

덕진면(면장 김규환)은 2019년 주민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주민과의 대화는 오는 23일까지 27개 마을에서 주민과의 좌담회로 진행된다.

지난 14일 노송1리 노동 마을에서 시작된 이날 좌담회는 주민과의 인사, 새로운 직원소개, 당면 면정 협조사항 당부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덕진면은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이나 영농 불편사항 등 건의사항 청취 및 현지를 점검했다.

김규환 면장은“이번 면민과의 대화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이다.”며“좌담회를 통해 접수 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마련해 주민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진면에서는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 마을별로 관리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