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인터넷뱅킹을 통해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평상시 전하지 못한 사랑·우정·감사의 마음을‘사랑의 메시지’에 담아 보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캠페인에는 7일 현재 약 4,OOO건의 메시지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부모님, 남편, 아내, 아들, 딸, 선생님, 연인, 친구에게 전달되었으며, 특히 가족들에게 많은 메시지가 보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중에서도 부모님께 전하는 메시지가 가장 높은 비율인 28%를 차지했다. 15일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선생님께 전하는 메시지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말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어색해하여 이처럼 인터넷뱅킹을 통한‘사랑의 메시지 보내기’캠페인을 준비했다는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평상시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마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ID H*****를 사용 중인 한 고객은 부모님께 남긴 메시지에서 “사막보다 더 뜨거운 여름도 남극보다 더 추운 곳에서도 웃을 수 있는 아버지 ~”로 시작해서 “다시 태어나도 ~ 당신의 아들이고 싶습니다”로 마무리되는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M***** ID를 사용 중인 한 고객은 1년 이상 보지 못한 친구에게 조만간 꼭 보자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K***** ID를 사용하는 한 고객은 막내딸로서 4년 전 교통사고이후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고 계시는 아빠에게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마음과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미래에 태어날 아이에게 미리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고객도 있었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하여 지난달에 출시한 ‘우리 토마스 패키지’상품 가입고객중 60가족을 추첨하여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충남 부여 일대의 이색박물관과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우리가족 이색박물관 여행’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앞으로도 매달 넷째주 토요일마다 실시 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김옥곤 상무는 “우리은행 고객분들이 남긴 수많은 ‘사랑의 메시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단연코 ‘사랑’이라는 단어이며,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이 가정의 달 5월에 사랑의 메신저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많이 전파할 수 있게 되어 아주 의미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서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이 가정의 달 5월에 ‘사랑의 메신저’로서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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