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단‘소속 변호사 4명’검사 신규 임용 -‘07 현재, 판 ․ 검사로 총 64명 임용 -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허진호) 소속 변호사 4명이 15일 단행된 법무부 인사에서 검사로 신규 임용됐다.
이 번 검사로 임용된 공단 변호사는 김진남(서울중앙지부), 김현아(서울중앙지부․여), 김호준(대전지부), 김봉준(광주지부) 모두 4명이다.
이로써 2월 15일 현재 검사와 판사로 임용된 공단 소속 변호사는 모두 64명(검사 61명, 판사 3명)에 이른다.
이들 4명의 변호사는 2004년 3월부터 공단에서 법률구조업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하여 왔다.
한편 공단 소속 변호사의 검사 임용은 ‘06년 7명, ’05년 5명, ‘04년 2명이다.
|
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