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택지지구에 공동주택지 쏟아진다
- 토공, 금년도 11만6천여세대 공동주택지 공급계획 발표 -
■ 서민주거생활 및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부정책 지원위해 11만 6천여세대, 232만평 규모의 공동주택지 대량공급 추진
■ 김포양촌, 남양주별내, 고양삼송 등 정부의 비축용 공공임대주택 포함, 수도권 93,925 지방 22,308세대 등 총 116,233세대 규모공급
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www.iklc.co.kr)는 13일 정부의 1․11 대책을 지원하고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금년에 11만6천여 세대가 입주 가능한 공동주택지 7,673천㎡(2,321천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공에 따르면 비축용 공공임대주택를 포함하여 수도권에서 93,925세대 6,376천㎡(1,929천평)을 공급하며, 지방권에서도 22,308세대 1,297천㎡(392 천평)의 공동주택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구별로는 김포신도시가 최대규모인 2,814천㎡(851천평), 남양주별내 726천㎡(220천평), 고양삼송 553천㎡(167천평), 인천영종 665천㎡(201천평), 인천청라 407천㎡(152천평), 화성향남2지구 661천㎡(200천평), 평택소사벌 504천㎡(152천평), 양산물금 245천㎡(74천평), 행정중심복합도시 670천㎡(203천평)등이다.
한편, 토공은 이외에도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에서 최대한 사업일정을 앞당겨 추가분의 공동주택지를 조속히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토지공사 관계자는“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저렴한 공동주택지의 대량 공급으로 1. 11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이 보다 확실히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정책에 대한 시장의 빠른 신뢰회복과 함께 국민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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