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중형자동차그룹을 지난 28일 탐방 팀이 방문을 했다.

제남동력부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트럭들은 대부분 중형자동차 회사의 주력 생산품으로 향후 세계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 아래 야심차게 준비를 하고 있었다.

생상라인에 NC가공 대형설비들이 모두 자동화 생산을 위한 라인으로 ‘예전에 한 생산 라인에 120~150명의 직원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11명만 근무를 한다.

가공부 곽화 부장은 “설비의 자동화, 지능화 수준을 높이면서 생산량이 이전의 3배에 달하고 제품의 품질향상도 크게 높아졌다” 말했다. “우리의 모든 제품에는 바코드가 있다. 품질 문제 생키면 바로 근원을 찾을 수 있다”면서 시스템의 향상을 설명했다.

　또한 이런 과정의 연장에서 생산라인을 통과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품질 체크하는 분석표를 작성하여 현장과 일선에서 발견했던 문제를 기록하고 있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를 한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훈련 작업점, 조작 방법, 불합격품 체크 구역등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생산라인 책임자가 밝혔다.

중국중형자동차그룹은 생산 라인에서 품질에 대한 엄격함을 요구한다고 했다, 53군데의 과정을 거치고 11곳의 품질검사를 거치면서 수백, 수천 개 부품들이 차 한 대의 생산 과정 중에서 모든 조작이 품질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엄격한 품질TEST를 통과해도 모든 조작이 순서대로 다시 체크를 한다고 전한다, 이런 엄격함을 토대로 지난 5년 동안 연구 개발된 인공지능 트럭이 내년 신제품으로 출시가 된다고 했다, 이 트럭은 사람의 실수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기초로 개발이 되어 기대가 크다고 중형자동차그룹은 밝혔다.

한편, 중형자동차그룹은 원래 자동차 수리와 소형부품을 제조하는 작은 공장이었지만 지금 이미 국내 최대 중형자동차 생산기지로 발전을 했다. 중국중형자동차그룹은 완벽한 변화를 이루어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