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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있는 대구 오월의정원 하우스웨딩홀, 감동의 프러포즈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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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정원 하우스웨딩홀&아트홀 (대구 중구 문화동 11-1번지 대구시티센터 안)은 30일 프러포즈의 밤을 열었다. 사전 예약되어진 300여명의 내빈들을 초대하여 품격 있고 로맨틱하게 펼쳐졌다.
이번 문화행사의 테마는 프러포즈의 밤으로 진행 되었으며 공개 프러포즈. 디너파티, 웨딩시연회, 문화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오월의정원 대표이사 박치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토대로 지역의 문화, 웨딩산업의 발전에 일조하며 나누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대구시민의 정서와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간을 개방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 중 오월의정원 문화예술공연 팀인 오월 애(愛) 문화예술 팀의 단독공연이 축하무대로 이어졌으며, 뮤지컬 맘마미아 하이라이트 중 Dancing Queen외 여러 곡과 오페라의 유령, 에비타, 지저스 크리스트 슈퍼스타, 캐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장르를 내빈들에게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모든 총괄은 대구지사 정휴준(행정학박사) 지사장이 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대구 지역민에게 좀 더 환원하고자하는 마음과 나아가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대의 기회제공과 예술 산업을 통한 문화 복지를 실천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러포즈의 밤으로 차별화 된 오월의 정원만의 독보적인 웨딩시장의 기반이 한층 더 깊어지리라 생각되어지며, 오월의 정원은 앞으로도 많은 행사와 공연,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에너지 소비로 웨딩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상승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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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br@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