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여수)의원

주승용(여수)의원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통해 총리가 1월22일 발표한 혁신도시 보완방안은 국토해양부가 작년 4월7일에 발표한 혁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방안을 그대로 베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질의 통해“이번에 발표한‘자족기능용지 38% 확대, 혁신도시 분양가 14% 인하, 원형지 공급 확대’는 이미 시행중에 있는데 마치 세종시 수정안에 따른 새로운 혁신도시 지원방안인 것처럼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한 총리는 즉각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강도 높게 비판 했다.
또한 4대강 16개 보 공사현장, 31개 CCTV로 365일 24시간 감시와 관련, 690km 4대강사업을 2년안에 끝내려고 국토부 4대강추진본부에서 감시을 총해 공사 지연을 문책하며 밀어붙이는 방식은 부실공사와 대재앙이 우려된다고 지적 했다.
또 J 프로젝트는 새만금으로 발목잡고, 한중산단은 무관심으로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한 주 의원은“J프로젝트는 간척지 양도․양수 해결하고, 기반시설 지원. 그리고 한.중산단은 토지주택공사와 산업은행 참여로 사업성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45만 농가 지붕이 석면슬레이트, 87년 발암물질 지정이후 20년간 방치에 300만원 지원하면 석면공포가 해결된다며 4대강보다 농민건강부터 챙길 것을 주문했다.
특히 대정부 질문을 통해 목포-군산 철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포함,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하고 제주간 해저터널 국가계획 반영, 여수세계박람회 숙박시설 부족, 민간아파트 건설 인센티브로 해결, 여수세계박람회 환승주차장은 관람객의 교통불편 해소가 최우선 기준에 포함 할 것도 주문하는 등 지역 현안 예산 챙기기에도 주력하는 시간도 빠뜨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