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이 사이비기자의 척결에 발벗고나섰다.

2010년에는 6.2 지방선거가 온국민의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물론 세종시문제로 아직 때이른감이 있지만 일부 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은 벌써부터 민심잡기에 혈안이 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 엄청난 국고가 낭비될것이며 후보자들은 자신의 당선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않고 표밭다지기에만전념할것이분명하다.

선거때마다 언론은 온국민의 관심의촛점이되고있다.무엇보다도 선거 출마자들은 더 많은 시점으로 언론에다가서려고 할것이다.바로 여기에 기자들이 현혹의대상이되고있다.돈앞에 권력앞에서 기자들은 정직해야한다.기자들은 국민의사랑을 받고살아야한다.출마자들은 유권자의표를 먹고살지만 언론종사자들은 국민을 위해 바른 정론직필을 향해야한다.

얼마전에 울산에서는 일간지기자들은 물론 일부 인터넷 매체의 기자까지도 구속된 사례가있었다.이들은 공사현장을 찾아가서 억지추태를부리며 공갈을일삼았으며 힘없는 약자들에게 언론을 빙자해서 횡포를 일삼고 돈을 갈취한혐의다.

이같은 사건을 귀감으로 삼아 언론을 이번 선거철에는 국민을 위해서 언론사는 다시한번 새로 태어나야한다.자격없는 후보자들이 금품으로 기자들에게 접근하여 자신을미화시키며 거짓기사를 요구할것이다.기자정신을 십분발휘하여 국민에게 새로운면모를 보여줄때다.

국민은 정치인이없는 국가는 원하지만 언론없는 국가는 절대원하지않는다. 기자는 사명감이 철칙이다.그동안 일부 몰지각한 기자들과 일부 검증이 안된 언론으로 인해서 국민으로부터 지탄의대상이 되었다.

6.2지방선거는 국가의 운명이 달렸다.이번기회에 불신을 없애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기자들이 새롭게 태어나서 국민들과유권자들로 부터 다시 사랑을 받아야할 좋은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