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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제23회 대구교육상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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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호 교육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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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자 교육장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교육위원회 의장 및 교육위원, 지역교육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각급학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대구교육상 시상식’을 갖는다.
대구교육 최고의 영예인 대구교육상은 학교경영, 학생지도, 교육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워 대구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대구교육상에는 초등교육 부문에 김춘자 前 대구광역시달성교육청 교육장과 중등교육 부문에 김원호 前 대구광역시달성교육청 교육장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 대구교육상은 퇴임 후에도 다문화 가정의 큰어머니 역할로 대구교육을 한층 더 빛낸 김춘자 선생과 대구교육자원봉사회 교수단 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에 크게 공헌해 온 김원호 선생이 수상자로 선정돼 그 의미와 가치가 한층 더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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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br@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