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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의원, 백봉 신사상 베스트 10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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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목포/국회의원)이 올해의 “백봉 신사상 베스트 10”에 선정됨과 아울러 상임위(법사위, 정보위)의정 활동 1위 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1999년 제정해서 올해 11회째를 맞고 있는 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며 제헌의원을 역임했던 전 국회부의장 백봉 라용균 선생의 기념사업회가 주관하여 리더쉽, 성과, 교양과 지성, 모범적인 의정활동 등 4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게 두각을 나타낸 10명의 의원을 모범의원으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언론사 정치부기자 188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0일까지 실시됐으며 각 상임위별로 의정활동 1위 의원을 함께 선정하였는데 박지원의원은 소속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 정보위원회 두 곳의 위원회에서 1위 의원으로도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목포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목포발전, 소외계층보호, 햇볕정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했을 뿐 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셨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라는 국민들의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늘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받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지원 의원 지난 11월 27일 전국 270개 NGO의 1000여명의 모니터 요원이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내용을 모니터한 결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국회 법사위 민주당 4인방(박지원, 박영선, 우윤근, 이춘석)으로 일원으로 국회전문위원들이 뽑은 우수국감의원에 선정된바 있어 이번 백봉 신사상 수상은 18대국회에서 박지원의원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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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