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 많지만 기회도 많은 개발도상국 볼리비아. 그 땅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수출입업체가 있다. 볼리비아 수출입 전문 업체 코엑스 코리아다.
코엑스코리아는...
코엑스코리아는 광물과 농수산물을 수출입하는 회사로 볼리비아를 무대로 2006년부터 시작한 회사다. 개발도상국인 볼리비아는 앞으로 수많은 수출과 수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다. 그곳은 다른 무엇보다도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다. 리튬, 구리, 주석, 금 등의 광물과 옥수수, 대두 등의 농작물을 수입하면 국내 광물시장과 농작물 시장의 수급조절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볼리비아로의 수출은 국내제품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한다.
코엑스코리아는 볼리비아의 자원 중 특히 리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볼리비아의 리튬매장량은 전세계매장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있는 자원이 리튬이다. 국내 대기업들도 리튬전지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데, 앞으로 코엑스코리아가 이 리튬을 수입해와서 친환경사업에 큰 역할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비, 그리고 꿈
코엑스코리아의 정해득대표는 “볼리비아는 아시다시피 개발도상국입니다. 그래서 시장 개척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니 신뢰를 쌓기도 힘들었죠. 다행히 현지에서 24년간 노하우를 쌓아 온 직원이 있어서 그 후 일이 잘 풀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했다.
정해득 대표는 “저희 회사가 친환경분야에 기여하는 게 목표입니다. 지금은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훗날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볼리비아에 진출하고 싶지만 노하우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면 기꺼이 그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볼리비아 사람들이 한국기업에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코엑스코리아의 당당한 포부가 빛나 보인다.
볼리비아를 조준한다
코엑스코리아-정해득 대표
위험도 많지만 기회도 많은 개발도상국 볼리비아. 그 땅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수출입업체가 있다. 볼리비아 수출입 전문 업체 코엑스 코리아다.
코엑스코리아는...
코엑스코리아는 광물과 농수산물을 수출입하는 회사로 볼리비아를 무대로 2006년부터 시작한 회사다. 개발도상국인 볼리비아는 앞으로 수많은 수출과 수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다. 그곳은 다른 무엇보다도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다. 리튬, 구리, 주석, 금 등의 광물과 옥수수, 대두 등의 농작물을 수입하면 국내 광물시장과 농작물 시장의 수급조절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볼리비아로의 수출은 국내제품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한다.
코엑스코리아는 볼리비아의 자원 중 특히 리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볼리비아의 리튬매장량은 전세계매장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있는 자원이 리튬이다. 국내 대기업들도 리튬전지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데, 앞으로 코엑스코리아가 이 리튬을 수입해와서 친환경사업에 큰 역할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비, 그리고 꿈
코엑스코리아의 정해득대표는 “볼리비아는 아시다시피 개발도상국입니다. 그래서 시장 개척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니 신뢰를 쌓기도 힘들었죠. 다행히 현지에서 24년간 노하우를 쌓아 온 직원이 있어서 그 후 일이 잘 풀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했다.
정해득 대표는 “저희 회사가 친환경분야에 기여하는 게 목표입니다. 지금은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훗날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볼리비아에 진출하고 싶지만 노하우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면 기꺼이 그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볼리비아 사람들이 한국기업에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코엑스코리아의 당당한 포부가 빛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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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821129@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