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金(황금)의 출렁이는 有實樹(유실수)樂園(낙원)을!

육종학의 선구자, 聖木(성목) 자연과학의 선구자! 박교수 박사 다양한 사회활동 하면서 오로지 지구 3대위기 극복을 위해 연구에만 전념.

지구는 현재 과잉인구, 자원고갈, 환경파괴의 3대 위기에 처해있다. 이렇게 폐허가 되어가고 있는 지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진보한 과학의 힘뿐이다. 박교수 박사는 이 지구의 3대위기를 이전부터 짐작하고 연구에만 매달려 위기 극복의 ‘유토피아 나무’를 개발해냈다. 이상향의 세계를 뜻하는 유토피아, 이 유토피아가 드디어 지상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반편생을 자연과학에 뜻을 두고 연구에 매진하며 살아온 박교수 박사는 자연의 소중함을 사람들에게 일깨우고 앞으로의 위기를 극복할 다기능의 식물을 개발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옛날부터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들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온 박 박사는 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주도하며 국민들에게 정신적 지도자로 거듭났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장영실과학문화상을 수상했으며 7월에는 인간 상록수로 추대되기도 했다. 박교수 박사는 현재 한국유실수과학연구원장과 동국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전임교수, 국무총리실 경제과학 심의위원회 차관급 의원, 정부 총무처 기술고등고시 위원, 국회 중앙위원회 과학기술분야 최첨단 분과위원장, 중앙 농업 산학협동평가 전문 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연구뿐만 아니라 다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바쁜 가운데에도 틈틈이 저서활동을 하며 연구업적을 남기고 있다.

자연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야
‘인간은 자연으로 태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연과 인간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았던 우리의 조상들은 때문에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았으며,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화려강산’이라고 불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이유도 이러한 조상들의 지혜와 자연사랑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졌지만 알게 모르게 파괴되는 자연환경은 지구촌의 심각한 위기로 자리잡고 있다. 발전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이용해 현재까지의 눈부신 문명을 이뤄왔지만 미래에는 자연을 위해 과학과 문명을 발전시켜야만 할 것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자연재해만 해도 그렇다. 자연의 섭리를 무시하고 인간의 편의대로 건축하게 되면 홍수나 산사태 등의 위험에도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 외국의 경우 이를 미리 알고 배수시설이나 건축 설계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러한 전문적인 기술이 아작도 배제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박교수 박사는 지구의 3대위기 (과잉인구, 자원고갈, 환경파괴)를 극복하려면 국토를 효율화 시켜아 한다고 강조한다. 좁은 국토문제가 심각한 지금 산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하며 70년대 농촌을 부흫시켰던 새마을 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박 박사가 만들어가고 있는 섬 ‘파랑도’는 이름 그대로 푸른 자연의 세계를 재현하고 있다. 허브들이 바람에 살랑이며 푸른 물결을 이루고, 무공해 유토피아 벼들은 메뚜기때와 함께 장관을 이룬다. 수십 마리의 자연 두루미와 수만마리의 각종 오리떼, 원앙새들도 파랑도를 보금자
리로 거닐고 있다. 여러 품종의 수백 그루의 나무와 3천여 명의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넓은 금잔디밭, 어느 곳을 보더라도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며 평화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파랑도는 50년간 유실수 나무를 연구해온 박교수 박사가 새롭게 개발해낸 친환경 유토피아 나무를 숲으로 가꾸기 위해 만들어낸 곳이다. 이 섬은 팔당댐의 담수로 인해 만들어진 섬으로, 중앙성 철도역인 신원역에서 국수역으로 가는 터널이 있는 산줄기의 산허리 낮은 곳이 물에 잠기며 섬이 되었다. ‘청정지역’이라는 뜻의 파랑도는 청정수역이다. 파랑도 주변에서 이는 파도는 소용돌이치면서 공기중의 산소를 안게 되는데 이로 인해 물속의 산소량이증가하여 청정산소 방출량이 극대화되고 청정수가 소용돌이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토피아의 숲은 맑은 청정지역으로 변하게 된다. 박 박사는 이곳 파랑도 외에도 대심리와 국수리, 신원리의 한강, 도로 접근지역의 전답과 하천면을 일원화하여 종합복합화연구화의 개발여건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문학소년에서 의학도, 자연과학자까지
박 박사는 꿈은 본래 과학이 아닌 문학에 있었다.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의 취미는 지금도 틈틈이 벌이고 있는 저서활동을 보면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청소년 시절에는 의학도가 되고 싶어 의학에만 매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대학에 진학하게 된 후 진로를 바꿔 본격적으로 자연과학자의 길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조교에서부터 교수까지 평생 교단에 있으면서 후진 양성과 연구에 전념해왔다.
박 박사가 이토록 어려운 사람들에게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12살때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2살 때 죽음을 경험했던 박 박사는 자신의 목표를 확고히 하게 된다. 한국전쟁 중이었던 당시, 박 박사는 미군의 트럭에 치여 만신창이의 몸이 되어버렸다. 의식을 잃은지 1주일만에 깨어난 그에게 의사는, “썩어들어가기 시작한 다리를 절단해야만 살 수 있다”는 절망적인 말을 들어야 했다. 이에 죽음을 결심하고 단식에 들어갔던 박 박사는 쇼크상태로 두 번째 죽음에서 깨어나 며칠 후 다시 기적적인 말을 들었다. 의사가 미군부대에서 어렵게 구해온 페니실린으로 기적처럼 목숨을 구원받은 것이다. 박 박사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도 “죽음을 경험해본 사람은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다”고 말한다. 새로운 기회를 얻은 이후, 이 시련의 경험은 오히려 그의 인생을 바꿔놓게 된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의사처럼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구하기 위해 한평생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당시에는 가난 때문에 굶어 죽은 사람이 속출하던 때였다. 박 박사의 집안 역시 토지개혁 때문에 하루아침에 몰락하게 되어 가난에 굶주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박 박사는 문득 ‘국토의 70%나 되는 산에 나무를 가득 심고, 그 열매를 따게 된다면 굶어 죽을 만큼의 가난은 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생각은 ‘고추나무처럼 키가 작은 나무를 초밀식 방법으로 촘촘히 심는다면 과일을 일찍 따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발상에 이르게 된다.

‘아접’에 성공, 마을에서 유명인사로
옥천 농업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박 박사는 꿈을 실연할 인연을 만나게 된다. 당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원예학을 가르치다 한국전쟁 통에 피난 와 있던 교수를 만나 접목법을 배울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교수의 지도를 공부를 하던 박 박사는 친구 집의 복숭아 과수원 2천 평을 실험삼아 접붙이기를 시도해봤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한 그루의 감나무에 여러종류의 감이 열리게 하는 ‘아접’에 성공하자 마을에서도 유명인사가 되었다. 박 박사는 “환경이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나무뿐 아니라 닭이나 돼지 등의 수천 마리 가축을 기르는 환경에서 자라나던 박 박사는 자연스럽게 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 박사가 걸어야 하는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큰 꿈을 품고 충북대 농학대학에 진학했으나 추운 자취방에서 배고품을 견디며 공부해야만 했다. 거듭되는 연구는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았고 선뜻 그에게 자금을 지원하려는 사람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박 박사는 그때의 일을 생각하며 “힘들었지만 이루고자 하는 미래와 희망이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고 회상한다. 대학을 졸업한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구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잠시 충북대에서 교편을 잡았다가 농촌진흥청 임목육종연구소(现, 산림과학원 내 임목육종 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연구시설과 뛰어난 연구원들 사이에서 텃새에 괴로워하던 박 박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2년 만에 모든 유실수를 1~2년생으로 만드는 놀라운 연구성과를 올렸다. 산지의 유실수 재배와 산림녹화 및 자원화 정책으로 농산층의 소득증대는 물론 식량대체 작물로 당시 기아현상에 시달리던 농촌을 살린 이 쾌거는 ‘그린혁명’이라고 불리며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박 박사가 1960년대 초에 발족한 유실수 과학연구원은 민간 연구원이었음에도 훌구하고 청와대 중앙정부정책수행연구기관으로 설립되어 파격적인 융자금을 지원받으며 전폭적인 지지를 얻게 되었다.

‘새마을 운동’은 국민 모두를 다시 살게 한 힘
새마을 운동과 새마을 금고, 어렵던 6~70년대 시절 ‘잘 살아 보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너나 할 것 없이 열심히 뛰었던 대표적인 사건이다. 박교수 박사는 이 새마을 운동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농민들의 지도자로 거듭났다. 박 박사는 이 시절 ‘축시법’을 이용해 새마을운동을 이끌어냈다. 어린 시절 ‘난쟁이나무’의 꿈을 품어왔던 박 박사는 드디어 이러한 나무를 개발, 보급하여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개량된 내충성 밤나무는 심은지 1주일로부터 쌀 몇 되씩을 수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덕분에 농민들은 짧은 가간 내에 많은 생산량을 획득할 수 있었다. 박 박사에게서 1~2그루의 신품종 유실수를 얻어 간 사람들이 이런 마법같은 효과를 보게 되자 주변에도 소문이 자자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박 박사의 연구소는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농민들은 이 난쟁이나무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됐다. 밤새워 축시법을 활용하며 어려운 농촌의 부흥을 일으킨 농민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토종 민족자본이 형성되어 최초로 ‘새마을 금고’가 탄생해 농산층에서부터 전국적인 저축운동이 시작되었다. 이는 후에 조국 50개년 압축선장의 원동력을 낳는 결과를 이루어낸다. 박 박사는 “우리 국민들의 지혜와 총명함. 꿈과 열정이 있었던 덕분이 새마을 운동이 가능했다”고 말한다. 여렸을 적 주변의 굶주린 사람들을 보면서 키워온 박 박사의 꿈이 난쟁이나무의 개발로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또 이 새마을 운동은 모두에게 ‘근검절약, 자주정신, 협동정신’을 심어주게 되었다. 새마을 운동은 우리 국민의 근면 성실한 정신을 확인하고 자부심을 갖게 해준 커다란 사건이었던 것이다. 새마을 운동의 여파는 농촌뿐만이 아니었다. 이 운동은 각계각층으로 퍼져나가면서 범국민적인 근면운동으로 발전하였고, 유실수과학연구원은 새마을 운동의 중심센터가 되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도 이 새마을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최근부터 중국 공산당은 한국식 새마을운동인 ‘신농촌 건설운동’을 강하게 추진하는 추세이다. 중국은 대학생 농촌 개발 투입방안을 도입하는 등 대학생들의 전공지식을 살려 농촌 부흫 운동에 한창이다. 또 중국에 이어 인도 역시 박대한 예산을 토입하여 새마을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한 새마을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박 박사는 “우리나라가 이 정도의 사회를 이루게 된 것은 국민의 정신력 덕분”이라고 말한 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제2의 새마을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 강의, 박정희 대통령의 아낌없는 지원 박 박사의 연구를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 중에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원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특히 박 박사의 연구에 깊은 신뢰와 기대를 가지고 청와대까지 특별 초청하여 일문일답을 주고받고, 많은 찬사를 보내는 등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때의 인연으로 박 박사는 청와대 지하 상황실에서 청와대 전 직원과 각 도별 관계자들에게 2차 대전 이후 위급 식량 확보대책이 자유경제체제를 지키는데 가장 우선한다는 내용의 강의를 벌이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박 박사의 연구에 많은 후원을 해주며 청와대는 물론 원자력발전소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신분증을 발급받기도 했다. 한번은 박 박사의고향이며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옥천에서 큰 나무의 재배중인 사과나무에 다시 후지를 접목하여 큰 사과로 만든 후지사과를 선물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를 맛본 육영수 여사는 달콤한 후지사과의 맛에 깜짝 놀라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불러 모아 시식을 하게 한 적도 있다. 이후 이 사과가 신문에 보도되어 새마을 소득증대사업에도 이바지하게 되었다. 본래 열매를 얻기까지 십 수 년이 필요한 밤나무가 단 1년 만에 꽃을 맺고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활용하여 기존에 열매를 딸 수 없었던 5년생 일본 내충성밤나무에서 한 말의 밤을 따냈다. 또 접목 후 높이 25cm의 1년생 밤나무에는 최고 7송이의 밤이 열렸다. 또 20년 만에 열매를 얻을 수 있는 호두는 3년, 35년이 걸리는 은행은 4년, 30년이 걸리는 잣을 3년으로 열매를 얻는 기간을 단축했다. 이 유근역위접목은 육종연구의 신기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획기적인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박 박사는 각종 밤나무 등 유실수 육종의 큰 공로가 인정되어 많은 훈장과 표창을 받게 되었다. 국내의 각 중앙일간지나 언론 매체도 끊임없이 그의 연구를 주목해왔고, 외국의 언론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박 전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을 이끈 박 박사에게 새마을Pickup이라는 차량을 선물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휘발유 엔진인 2500cc 시보레 엔진이 장착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생산된 귀한 자동차였다. 박사는 이 차량을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며 추억하고 있다. 반평생 걸쳐 ‘멀티게놈 육종’ 개발 박 박사는 이미 60년대에 줄기세포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린혁명을 일으킨 그는 후에 솔라바이오텍 최첨단 기술인 멀티게놈육종학을 창조했고 지구 확대이론의 정립과 창조를 통해 지구 3대 위기극복 기술을 개발해냈다. 이미 50여 년 전 미래의 인류생명은 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복제 기술 개발에 있다고 확신을 가진 것이다. 1950~60년대, 밤나무 혹별의 창궐로 밤나무뿐만 아니라 500~600년 된 노령 장수 거대목 특수품종들을 비롯한 어린 밤나무들까지 전멸상태에 놓인 적이 있었는데, 박 박사는 해충에 강한 신품종 육종과 줄기세포 유전자 복제기술을 이미 60년대 초에 창조하였다. 이 기술로 밤나무의 전멸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 강한 신품종의 유실수가 대량 증식되게 되었다. 현재 파랑도에 심어지고 있는 유토피아 나무들은 박 박사가 반평생의 연구를 바쳐 완성한 ‘멀티게놈 육종’의 다기능 식물이다. 2만 년 전 지구가 빙하기에서 벗어나며 육지의 판 변화가 일어났을 때 이 지역에 난대성 식물이 뿌리를 내리게 된다. 본래 열대성이었던 이 식물이 지구 북쪽으로 퍼져나간 사실을 알아낸 박 박사는 이 나무를 미국 미시시피강 하류 일대에서 발견하고 변이품종의 개발 가능성을 확신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 에너지에 의해서 생존하고 있다. 생물 유전자들의 다양한 특징 속에서 최대공약수를 구하고, 이를 인공조작 유전자까지 도입하여 신품종을 육종하는 것이 바로 멀티게늄육종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멀티게늄 육종은 한 나무에 50여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기능성 성분 분자를 갖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이다. 이 열매로 식량#의약품#화장품 등을 생산할 수 있으며 목재 및 바이오 에너지, 산소를 지구에 공급하는 역할을 1천년 동안 할 수 있다. 유토피아는 이처럼 최첨단 바이오테크 기술에 의한 장기간 연구 끝에 육종된 신품종 나무이다. 이 ‘멀티게놈 육종’은 부분 자원생산력이 현재 기준 30배 이상이며, 환경오염과 복원기능은 30배 이상으로서 앞으로 파랑도 연구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토피아는 성목이 되면 직경 3.5m, 키는 40~50m에 이르는 거대한 나무가 된다.. 강인한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장차 예측불허의 병충해나 급속한 지구의 변화 등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1,000년간 자라게 된다. 특히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뿜내는 탄소동화작용과 토양과 대기, 수질의 정화 기능, 물을 머금는 능력 등이 월등하게 뛰어나다. 또한 이곳에서 열리는 열매들은 꿀이 3%나 첨가되어 있어 맛이 좋고, 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으로 구성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혈액순환 기능강화, 심장질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특수 기능성분을 가지고 있다. ‘유토피아 나무’ 훌륭한 산림환경자원림 될 것 박 박사는 이 유토피아 나무가 훌륭한 도시환경자원림과 산림환경자원림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 세계에 유토피아 숲이 만들어질 경우 지구의 청정산소량을 공급하는데 뛰어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탄소동화작용 등의 뛰어난 기능을 가진 이 나무는 1천년동안 자생하며 지구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해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 토양과 대기, 수질의 정화기능, 물을 머금는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기도 하다. 현재는 파랑도에서 장수 거목 유전자를 복제하여 키워낸 유토피아 나무 등의 묘목을 한국의 산야에도 심어 산업지대와 도시의 환경을 새롭게 하고, 산야에도 심어 삼림환경 자원의 생산혁명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유토피아 나무의 능력으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가 정화되면 이를 원인으로 했던 태풍과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가 줄어들게 되면 이산화탄소 배출권이 직간접적으로 작용하여 넓게는 한국을 경제적인 강국으로 만들 힘이 된다. 박 박사는 이 나무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한, 일본, 중국, 만주 등으로 옮겨 숲을 조성하여 엄청난 산소를 만들고, 전 세계에 유토피아 숲이 만들어질 경우에는 지구의 청정산소량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랑도는 신품종 묘목을 육성하는 본거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의 석학 원들로 구성된 파랑도의 유토피아 아카데미 센터의 과학자 모임은 파사모(파랑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통해 예술문화단체, 환경과 사회봉사활동 등 적극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어려운 시절부터 박 박사는 연구와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온다면 박 박사가 그 첫 영애를 될 것이다. 그러나 박 박사는 끊임없는 여러 제안들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한평생을 연구에만 매진해 왔다. 지금은 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박 박사에게 참으로 실속 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 박 박사는 ‘속이 찬 장사꾼은 허술해 보이고 참으로 지혜로운 어수룩해 보인다.’는 노자의 격언을 마음에 두고 평생을 연구에 노력했다. 이와 같은 그의 고집스러운 연구자로서의 성품이 현대의 위기를 해결하며 세계 육종학계에 명성을 떨치는 견고한 위치에 올려놓은 것이다. 연구에 대한 열정하나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유토피아를 제시하고 있다. 그의 외할머니인 고 유진갑 여사는 조선시대 유성룡 학자의 후손으로서 박 박사 3~4세때부터 서당에 보내며 한학을 공부하게 할 정도로 교육열을 보인 분이기도 했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외할머니의 가르침은 지금까지 박 박사가 게으름을 피울 수 없었던 큰 교훈 중 하나이다. 이제 찬사와 존경을 받는 최고의 박사가 되었지만 그의 연구는 아직도 끝나지 않는다. 60년대 초부터 나무와 함께 살아왔으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산림보호와 보릿고개를 넘기게 만든 그는 이제 인류에게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 지구의 3대 위기 해결을 위해 또 다른 질주를 시작한다. 새로운 시대, 눈부신 업적을 이루어낸 한 과학자의 위대한 행보가 기대된다. 박/교/수 프로필                                                - 한국 유실수 과학원 원장 - 유토피아월드 아카데미 총재 -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 부총재 - 한국 상록회 명예총재 - 한국 어머니 배구 총연맹 명예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