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카라의 한승연，포미닛의 현아가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노래 ‘두근두근 Tomorrow’의 뮤직 비디오가 오늘(12일) 정오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4tomorrow.co.kr)를 통해 공개 된다.
기존의 온라인 뮤직비디오가 영상이 끝날 때까지 편집된 영상을 가만히 감상하는 것이었다면 두근두근 투마로우의 뮤직비디오는 유저가 자신이 원하는 멤버의 화면을 직접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 기술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에서 시도되는 ’인터랙티브 멀티 앵글 비디오'(Interactive muliti-angle video)기법으로 최신 플래시 스트리밍 서버를 사용하여 구현하였으며, 마치 뮤직비디오 감독이 된 것처럼 실시간으로 다양한 앵글을 선택하여 감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명의 멤버가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도심 한복판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여는 내용의 뮤직 비디오는 촬영 당일 하늘에서 내려오는 대형 컨테이너 박스와 한 무대에 선 4명의 걸그룹 멤버들을 보고 이들이 모인 배경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뮤직 비디오는 공개 첫날부터 ‘4명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멤버들의 댄스가 가슴을 뛰게 한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두근두근 Tomorrow’ 뮤직비디오와 음원 다운로드는 물론이고 멤버들의 스틸사진, 월페이퍼, 스크린세이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방문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4tomorrow.c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랫동안 그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 이동건이 뮤직비디오 도입부에 등장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뮤직 드라마의 내용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삼성의 온라인 공익 캠페인으로 10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담당자는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네티즌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19일에 새롭게 바뀔 캠페인사이트와 가인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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