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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운동가 154명 포상 |
| 국가보훈처에서 403명 발굴 올해 총525명 포상 전문사료발굴분석단 지속적인 공적발굴노력의 결실 노령지역 대표적 독립운동가 홍파, 임정수립 주요인물 홍도선생 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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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제67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노령지역의 대푶적인 독립운동가 홍파선생을 비롯해 사할린의용대 사령관인 박일리아, 상해임시정부 수립의 주요인물인 홍도선생, 손정도선생의 모친이며 대한애국부인회 총재를 지낸 오신도여사 등 154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의 훈격은 건국훈장 73명(독립장 2, 애국장 22, 애족장 49, 건국포장 22, 대통령표창 59명 등이며, 생존자는 없고, 여성은 3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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