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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활사업 종사자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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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 2일부터 3일까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도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종사자 역량강화” 라는 주제로 『2009년 경상북도 자활사업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윤현진 YMCA CS(고객만족) 전임강사의 ‘CS 기본교육’, 정일웅 영덕지역자활센터장의 직무관련 교육과 방송인 김종국 씨의 ‘웃음으로 여는 세상’, 기관별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역량에 따라 자활성공률이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종사자들은 자신들이 갖춰야할 자기관리, 고객관리, 외부인과 참여자들의 만족도 증대 방법과 현장 사례중심의 참여자들과 대화의 방법, 시간활용법 등 특강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상호간의 정보교환의 기회가 되었다.
경북도와 지역자활센터경북도지부에서는 금년 추석 이전 9월 하순에 도청에서 지역자활센터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자활생산품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열악한 지역자활센터의 시설을 연차적으로 추가 건립하여 자활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주민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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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1407@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