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발표한 논평기사이다.

민주당은 국회 등원을 독재라며 해괴한 주장과 궤변으로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식물국회로 몰아가고 있다.

민주주의와 독재란 단어와 뜻도 구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민주당의 현주소다.

불법과 폭력을 동원해 국회소집을 가로막고 국회 등원을 거부하는 민주당과 좌파정당의 작태는 명백히 직무유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이어 국민을 제물 삼아 국회 소집과 등원을 거부하는 민주당과 좌파정당들에게 국민은 단단히 화가 났다.

민주당과 투쟁전문정당 의원들이 지금 서있어야 할 곳은 길거리투쟁과 불법 농성장이 아니라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이다.

국회의원이 국회를 열고 등원하는데 무슨 조건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국회 등원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이자 국민들의 지상명령이다.

민주당과 좌파야당들은 국민 분노가 폭발해 국회 해산 요구가 나오기 전에 국회를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