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에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 25일(목) 오전 11시 대구지방경찰청 전투경찰순경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특식)지원과 위문품 전달 및 격려와 사랑의 안아주기 등 위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위문행사는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에서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한 이웃돕기 기금(3,000천원 정도)으로 마련하였으며, 중식(특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 김명화 회장 외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식사 도우미로 배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대원 모두에게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아들들아 고마워”라는 감사와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그 외 평소 노고에 대한 위문물품으로 수박 40개와 라면 4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자원활동센터는 다문화봉사 팀 등 41개 팀 1400여명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의류, 농산물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바자회 개최 및 이웃돕기 사업 시행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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