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은 로켓 ‘홍상어’의 독자개발은 과학기술 역량이 결집된 개가라고 논평했다.

다음은 논평 관련 기사이다.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6월 22일 잠수함 유도무기인 ‘홍상어’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무려 9년에 걸쳐 1000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어 개발에 성공한 ‘홍상어’는 지금까지 개발된 수직발사형 대잠유도탄 중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이다. 특히 이번 ‘홍상어’의 개발로 대잠능력과 다양한 함정 유도무기 등의 운용을 가능케 함으로써 해군력을 증강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유선진당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를 그것도 독자적인 우리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국방과학연구소의 노고를 치하한다. 특히 이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역량이 총체적으로 결집된 개가로서 모든 과학기술연구소의 협력이 어우러져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국방과학연구소의 ‘홍상어’ 개발 성공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은 물론 이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줬다.

우리 자유선진당은 이런 연구성과가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 및 연구개발(R&D)에 대하여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