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중 볼링부(교장 박영규)는 6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울산광역시 강남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 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남중등부)의 개인전, 2인조 , 4인조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3학년 이진철은 개인종합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개인전 1위 (이진철)에 이어 열린 2인조(이진철, 양재호)에서도 1위, 마지막 날 열린 4인조(양남호, 이진철, 홍성일, 임결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개인 종합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진철은 각 시도대표 35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기복 없는 실력을 과시하였으며, 기술부분과 더불어 힘과 회전력, 정신력에서도 우위를 보여 전국최강임을 입증했다.
이진철 선수 4관왕, 양재호 선수 2관왕 및 전 부문 금메달 획득은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인전(이진철), 2인조(이진철, 양재호) 각각 은메달 획득 이래 남중등부에서는 유일한 일이라 팔달중이 전국최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팔달중 안영섭 교사와 김삼현 코치는 “앞으로도 전국최강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팔달중 교장(박영규)는 “이번 대회 우승의 자신감이 앞으로 남은 경기에 전승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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