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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고관절 심포지엄” 성료 |
| 조선대병원(병원장 조남수)에서는 오는 6월19일(금) 오후12시30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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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조남수)에서는 오는 6월19일(금) 오후12시30분부터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고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선대병원 정형외과(과장 이상홍) 의국 3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인공 고관절 치환술, 고관절 주위 골절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예방과 해결되지 않았던 의문점에 대한 최신지견과 경험을 토론하였다.
최근 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 인구증가로 고관절 골절 발생빈도가 높아져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외상성 관절염, 무혈성 괴사증으로 인공 고관절 치환술이 성행하는데 합병증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유명 고관절 교수 약 25명이 함께하여 수준높은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조선대병원 조남수병원장은 “고관절에 경험이 풍부하고 훌륭하신 여러 교수님들을 모시고 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학회로 많은 분들이 고관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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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j770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