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119안전센터에서는 15일 산정농공단지내 세광조선소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일로119안전센터는 15일 일로읍사무소에서 관계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3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지진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일로119, 일로읍사무소 지진 재난대응훈련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일로119안전센터는 15일 일로읍사무소에서 관계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3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지진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피훈련과 화재발생시 초기진압, 인명구조 등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최초 발견자의 경보전파, 119신고, 대피유도, 중요물품반출, 화재진압, 인명구조, 지진피해복구 순으로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중요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조기에 수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연산119안전센터에서는 15일 산정농공단지내 세광조선소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사람이 호흡 정지후 2분 이내 인공호흡을 실시하면 소생확률이 90%이나, 5분이 지나면 25%, 10분이 지나면 거의 소생이 불가능하여 심장정지 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의 도착을 기다리다 보면 소생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쳐 구할 수 있는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목포소방서에서는 많은 사람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를 원하고 있어 산정농공단지내 입주업체를 시작으로 인근 주공포미타운 등 아파트 거주민 대상으로 반상회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