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최 중심 상주가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도약한다.
2009 상주 모터파크 오픈 기념 KATA 드래그 특별전이 14일 오전 8시 상주시 이안면 국도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T/K RACING, KATA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주최하고 T/K RACING 조직위원회(위원장 전인규), KATA 대회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자동차 첨단 기술의 경연장이 될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개 팀 180명의 선수와 대회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으로는 STREET REGAL GROUP의 SPORTS NA/SS_A 배기량1,601cc~2,000cc급 등 4개 GROUP에 9개 종목에서 배기량 등에 따라 180대의 차량이 종류별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대회일정은 오전 9시 30분 1차시기를 시작으로 2차시기(11:30~13:00), 3차시기(14:00~16:30)가 열리게 되며, 이어 부대행사와 공식기록 공지, 각 클래스별 시상, 경품행사를 끝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드래그레이스는 400m의 직선로에 2명의 선수가 출발하여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토대로 기록이 산출되고 순위가 결정되며, 진행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 중심인 상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드래그레이스 대회를 계기로 스릴과 스피드를 즐기면서 자동차 첨단기술 경연이 펼치는 드래그레이스가 주는 짜릿한 감흥을 느낄 수 있는 레저 스포츠 명소로 상주가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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