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정보원에서는 제7회 대구광역시 ICT활용 창의성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6월 10일(초등)과 6월 11일(중등) 양일에 걸쳐서 실시한다고 하였다.
지난 5월 13일과 5월 14일에 총 432팀이 참석하여 온라인으로 치러진 예선대회에서 통과한 초등학생부 78팀, 중학생부 62팀, 고등학생부 16팀이 참가하게 되며, 오후 2시부터 교육정보원 연수실에서 진행되는데, 학생 3명이 협력하여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보고서를 홈페이지 형태로 작성·제출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고 하였다.
대상 3팀, 금상 6팀, 은상 15팀, 동상 30팀, 장려상 80팀을 선정하며, 지도교사상은 금상 이상 수상 팀의 지도교사에게 수여한다고 하였다. 결과는 6월 24일 대구광역시 ICT활용 창의성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ict.dgedu.net)와 공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교육정보원 황규덕 원장은 “이 대회는 학생들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및 창의력 향상과 정보 공유 및 홈페이지 제작∙활용 능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면서,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보를 검색·분석·종합하는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단순한 정보의 소비자가 아닌 정보의 생산자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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