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성주군수는 6. 8(월) 현 정부의 최대 역점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하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여 장만석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김철문 하천국장 등을 면담하고 성주군의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 시 지역의견의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4대강 살리기 관련 현안사업 및 사업추진 시 발생되는 준설토(잔토)를 활용한 농지 리모델링사업 등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지난 5월 18일 마스트플랜 지역설명회 시 반영된 동락골 생태복원사업 추진 시 성주군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성주대교 아래 오리섬 조성 사업도 포함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창우 성주군수는 지난 3월에도 주요현안사업추진을 위해서 지자체 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4대강살리기추진기획단을 직접 방문하여 성주군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선도 사업에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한 바가 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6월 4일에 4대강살리기사업 마스터플랜에 반영된 동락골 생태복원 현장에서 실과소, 읍면장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갖는 등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을 통해 성주가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