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일(목) 12:30, 농협하나로클럽(창동점) 2층 강당에서 최선길 도봉구청장, 신지호 한나라당 도봉갑 국회의원, 김겸배 농협 창동 하나로마트 클럽 지사장, 전원일 창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농협 하나로마트클럽 창동점 임직원들이 모여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식품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정신으로 도봉 푸드마켓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겸배 지사장은 최선길 도봉구청장과 신지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면서 “농협 하나로마트 클럽이 도봉과 노원 지역에서 대표적 유통매장으로서 성장 발전하고 있는 것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로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사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창동 농협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직접 거래하며 과학적 관리기법과 경영 방침을 따라 좋은 성과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약속한 것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도봉 푸드 마켓을 지원할 수 있어 특별한 보람을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삶에 희망을 나눠 주는 일은 주고받는 손길 위에 기쁨이 배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회사와 직원들을 대신하여 이 좋은 일에 참여하게 해 준 신지호 의원과 최선길 구청장과 전원일 창동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전원일 관장은 “도봉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형 유통점인 창동 하나로마트 클럽이 사랑의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다는 반가운 소식을 신지호 국회의원으로부터 듣고 도봉구청장과 함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고 운을 떼고 “사회 복지를 통하여 누구나 행복한 도봉을 만들겠다는 신지호 의원의 수고와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 한다”고 거듭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창동 농협에 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보려고 작정한 창동 하나로 마트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지역 주민의 사랑으로 더욱 발전하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전 원일 관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후원자들의 고귀한 뜻에 따라 더욱 열심히 일하여 도봉지역에 화합과 사랑을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선길 도봉구청장도 “국정이 바쁜 가운데도 지역을 세밀히 돌보는 신지호 국회의원에게 감사”한다며 “싼 가격에 좋은 물건을 내 놓아 지역 유통경제의 모델로서 성장하고 있는 농협 하나로 마트”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의 사랑을 받는 매장으로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나눔의 일터”로 만들어준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농협의 기부를 통해 도봉구에서 혜택을 받는 많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신지호 의원은 “지역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작년 말 창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후시설 개선과 도봉푸드마켓의 후원자 물색 요청을 받고 서울시에서 특별교부세를 받아 시설개선을 지원”했으며 농협 하나로마트 지사장에게 “푸드마켓 후원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의 대표적 대형 매장으로서 주민들을 사랑하는 큰 후원자로서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윈윈 전략에 참여해 줄 것을 제안”했다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영 전략에 참여해 준 농협 지도부의 결단을 치하했다. 신 의원은 “훈훈한 인정이 있는 아름다운 사회 건설해 참여”한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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