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나들이가 많아지는 요즘 백화점 델리매장 둘러보면 눈에 띄는 매장을 찾아 볼 수 있다. 백화점에서 먹는 왕만두로 더 유명한 창화당이 그 주인공이다.
창화당은 2009년을 시작으로 '맛있는 건강, 맛있는 즐거움'을 콘셉트로 상품의 질과, 고객서비스의 차원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더불어 금년 3월 창화당은 주력메뉴 왕만두와 더불어 '그릴드스토리'란 브랜드 오픈과 함께 구워먹는 만두를 공개했다.
구워먹는 만두의 반응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넘어 온라인상 이슈를 불러올 만큼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통해 소개 된 창화당은, 그릴드스토리의 구워먹는 만두를 병행 판매한 결과, 일 매출 400만 원 이상의 높은 매출고를 높이고 있으며, 창화당의 12명의 직원이 쉴 틈도 없이 계속해 만두를 만들어내고 있는 실정이다.
창화당 마케팅사업부 강준원팀장은 "타겟층을 잘 고려한 메뉴선정과 독창적인 맛과 멋이 더한 제품들이 함께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 결과"라며 더욱 많은 고객에게 창화당의 맛있는 맛과 건강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창화당의 그릴덤플링은 기존 군만두와는 차별화된 크기와 맛으로, 고객들의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그릴 덤플링은 왕만두 크기의 구운 만두로, 왕만두의 풍부한 맛과 군만두의 고소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껴 고객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 제품이다. 더불어 대형 납작 왕 군만두와 매운 씨푸드야끼 등은 기존 만두 시장에선 찾아볼 수 없던 제품들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구워먹는 만두를 왜 다른 창화당 매장에선 판매하지 않고 있냐?'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창화당 측은 그릴드스토리 매장 전국 확장을 통해 구워먹는 만두를 전국 고객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화당 측은 구워먹는 만두를 백화점에서 뿐 아니라 집에서 직접 먹을 수 있도록 신규 유통 사업을 기획 구상중이며, 고객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 및 슈퍼,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공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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