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도의회 F1특별위원회,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적극 추진 |
| F1지원법 4월 임시국회 제정 촉구를 위한 기간연장 의결 |
|
|
|
|
전남도의회 2010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강우석)는 지난16일(월) 11시에 도의회 초의실에서 4차 회의를 갖고 이달 말로 종료되는 F1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내년 6월 30일까지 1년 3개월간 연장키로 의결하고 도의회 F1특별위원회 연장안은 오는 제239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F1 경주장은 영암군 삼호읍 일원의 1.8㎢의 규모에 3,4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0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토목공사 공정율은 43%이다. F1경주대회는 2010년 10월부터 7년간 열리게 되며 옵션으로 2021년까지 5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경제파급 효과는 국내 생산유발 1조 8000억원, 고용효과 1만 8000여명, 소득유발 4300억원에 달하며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의 선도사업으로 전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에 따라 도의회 F1특위에서는 2007. 3. 8 ‘2010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F1대회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교섭 활동과 현지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결과 F1대회지원 특별법안이 ‘09년 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며 오는 4월 국회 임시회에서는 F1대회지원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되도록 적극적인 현지교섭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우석(F1특별위원회)위원장은“이번 F1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이후 도의원들이 직접 나서서 국회를 방문하여 F1지원 특별법 제정과 정부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F1경주장 건설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려 및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F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
|
|
|
|
|
|
|
|
|
whng04@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