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유림관리소(所長 姜大贊)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각종
산림재난에 대비하고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산림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 강릉국유림관리소(所長 姜大贊)는 최근 지구온난화 와 태풍,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따른 대형 기상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 또 임도는 보수를 조기 이행해 재해 예방에 대처하고 임도구조개량 사업장은 현장 감독관 책임하에 취약지역, 피해우려지의 비닐피복, 배수로정비 등 재해방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 이밖에 사방댐 준설 등 산림토목사업은 우기이전에 완료하고 간벌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지의 부산물은 최대한 수집 하천변에 쌓아두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지도할 계획이다.
□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난시 보유한 중장비의 신속한 투입과 확보된 수방자재를 배치 산림재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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