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최로 2월 19일(오후 3시부터)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호텔인터불고 무궁화홀에서「자원봉사 환경변화와 대응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영세 행정부시장, 김진항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장, 김준목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최병국 경산시장, 전국자원봉사센터소장, 자원봉사관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 첫날인 19일에는 김준목 한국자원봉사협회장의 개회사, 권영세 행정부시장의 환영사, 최병국 경산시장의 환영사, 김진항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장의 축사와 자원봉사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전국자원봉사센터 설립 모형연구라는 주제로
▲ 국립재활복지대학 이성록교수의 「자원봉사인프라의 허브인 자원봉사
센터의 지원조직으로서의 전국자원봉사센터의 설립모형에 대한 연구」발표와
▲ 경북대 황성돈 교수,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인학 소장, 노인인력개발원 민진암 팀장, 계명문화대학 권현수 교수의 토론으로 자원봉사인프라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 대구대 박충선 교수의 「소외계층과 전문자원봉사단서비스 단체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결연추진 및 맞춤형 활동방안」에 대한 발제로 ▲ 한국자원봉사학회 최일섭 회장,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원석 소장, (주)포스코사회공헌실 박상희 과장, 아름다운가게대구경북본부 박상규 본부장이 참석하여 한국자원봉사활성화 방안 및 전문자원봉사단 운영에 대한 논의에 이어 실천전략 추진, 자원봉사현안 주제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서 우리사회의 경제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 자원봉사계의 실천적 연대를 도모하고 대내외적으로 자원봉사 환경변화에 따른 자원봉사센터의 대응전략 모색과 전 국민의 자원봉사실천을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 보급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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