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채소분야 새 소득 작목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적 특색 있는 성장 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와 FTA 등 농업개방에 맞춘 새로운 원예작물 채소류 품질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농가10ha, 1억2천만원(보조72, 자부담48)을 지원하여 친환경 고품질 명품 폴리페놀(PolyPhenol-항산화물질)이라는 친환경 기능성 재배로 오이 생산을 한다.
폴리페놀이란 우리몸속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이며 자연계에서 폴리페놀의 종류는 수천 개이다.
폴리페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노화방지, 암세포 복제의 축소, 심장질환과 질병을 완화시키거나 예방, 피로경감과 집중력증감, 감기 바이러스의 잠복억제, 다이어트의 효과, 충치예방, 면역 증강 등이 있으며,
이렇게 폴리페놀 오이재배에 대한 기대효과는 명품오이 생산으로 국내외 상주오이의 우수성 제고와 고품질 오이 생산으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먹거리 제공과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주시 관내 오이재배 면적은 시설면적은 전국에서 최고이며 157ha에 2만1천톤을 생산하여 연간 2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상주시는 앞으로 상주 폴리페놀 재배오이에 대하여 관공서와 연계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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